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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천년 숲, 황톳길 맨발로 걸으며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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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치원문학관 작성일23-08-01 12:52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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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천년 숲, 황톳길 맨발로 걸으며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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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에게 요즈음 맨발걷기가 인기인데요. 의성 고운사 최치원 문학관이 세 번째 천년의 시간 속으로 맨말로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천 년 전 의상스님과 최치원 선생이 걸었던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회복과 치유의 걸음을 걸었습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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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맨발걷기가 피로회복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이 맨발걷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고운사 최치원 문학관이 지난 30일 제3회 천년의 시간속으로 맨발로 걷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운사와 함께 천년을 이어온 울창한 숲길을 따라 어른도 아이도 신발을 벗어놓고 맨발로 황톳길을 따라 걷습니다.

맨발 걷기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고운사 솔바람 숲길은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소나무 숲 2㎞ 구간이 조성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맨발걷기 행사에는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김주수 의성군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건강을 챙기며 마음을 정화하는 계기도 가졌습니다.

등운스님/고운사 주지 
(부처님께서 늘  맨발로 걸으시면서 맨발로 걸으면 발에 흙이라든가 작은 모래라든가 다양한 것이 발에 닿으면 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느낌을 놓치지 않고 잘 살피는 게 불교에서는 가장 실제 자비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입니다. )

김주수/의성군수
(우리 고운사는 다른  어느 곳보다 자연 훼손을 덜하고 많이 보존돼 있는 게 우리 고운사의 자랑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상에 지친 그런 삶을 치유 할 수 있는 좋은 그런 관광이라고 생각 합니다.)

최치원문학관장 정우스님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을 기획했지만 올해는 극심한 수해피해로 행사를 축소해 걷기와 세족식만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스님/ 최치원문학관장
(근데 올해는 안타깝게도 우리 지역에 많은 수해로 인해 가지고 희생자도 발생하고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족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지역에 피해를 입은 유족들을 위해서 수재민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드러운 황토가 주는 치유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과 한 몸이 돼 일상생활에 지친 신심을 치유 했습니다. 

주윤식/중앙신도회장
(이렇게 같이 걸어보니까 건강도 마음도 좋아지고 편안해지는 것 같고요 이런 부분들이 많은 분들이 참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세족식을 했는데 정말로 아주 마음을 주고받고 사랑을 주고받는 그런 계기인 것 같습니다.)

유정인,강기수/ 맨발걷기 참석자
(맨발로 처음으로 걷는 거 체험을 했는데 그냥 몸이 살아나는 느낌도 났고요 나무하고 숲이 되게 시원했고요 이끼 낀 나무들을 보면서 되게 많이 치유가 됐습니다.)

고운사 천년 숲길은 부드러운 황토길로 길 양쪽 소나무와 단풍나무들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맨발로 걷느라 고생한 두 발을 서로 발바닥을 씻어주는 사랑의 세족식을 끝으로 정체된 마음에 리듬을 주는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BTN 뉴스 황성한입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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